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꽃다지)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걸음씩 딛고 왔을뿐
누가 나에게 이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끊고 흘러 넘칠
노동해방 이길을
'기타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뚜라미 (시 나희덕/곡 안치환) - 기타커버 | 핑거스타일 (0) | 2022.11.03 |
---|---|
남은 NO MORE DAETH - (산업재해 피해자) 추모연주 (0) | 2022.10.21 |
동지들 잠든 밤에 (노동자 노래단) - 망고나무의 기타커버 (0) | 2022.10.07 |
민들레처럼 (시 박노해, 꽃다지) - 기타커버 (0) | 2022.09.30 |
새 (민중가요) - 망고나무의 기타커버 (0)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