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파일입니다.
악보입니다.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273190
지니 https://genie.co.kr/detail/albumInfo?axnm=83965508
벅스 https://music.bugs.co.kr/album/20573796?wl_ref=list_ab_01
바이브 https://vibe.naver.com/album/9873297
소리바다 https://www.soribada.com/music/album/KS0084255
플로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14960817/albumtrack
Apple Music https://music.apple.com/us/album/remaining-no-more-death-single/1693984006
Spotify https://open.spotify.com/album/7lz6USODiFYi7mS9DBb9DO
Tidal https://listen.tidal.com/album/301356955
“비정규직 왜 당연한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힘들게, 더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낮은 임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것, 그리고 쉽게 해고되는 것들이 왜 당연한가.
같은 일을 함에도 왜 다름을 만들고 그 다름이 당연하다고 말하는가.
같은 일을 하는데도 비정규직 노동자에겐 장갑을 지급해주지 않아 낡은 장갑을 빨아서 사용했다는 흔하디 흔한 작은 현장사례만 들어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차별적 상황에 놓여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런 현실이 결국에는 불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그 속에서 위험에 노출된 비정규직 노동자들, 산재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들...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생각하며 또 여기 남은 자들의 삶을 생각해 본다.” - 정성근 (박경화밴드)
'일하다 죽지않게, 차별 받지않게'
-우리나라의 비정규직은 900만명으로 이들은 저임금과 위험한 작업환경에 고통받고있다.
-'위험의 외주화'란 기업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업무를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하청업체 노동자 등 외부에 떠넘기는 현상을 말한다.
-연도별 산업재해 사망자는 2018년 971명, 2019년 855명, 2020년 882명, 2021년 828명, 2022년 874명이다.
-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은 첫 유죄 판결이 나왔지만 낮은 형량에 집행 유예 선고로 아직 갈길이 멀다는것을 보여준다.
'노동현장과 함께하는 박경화 밴드' 박경화밴드의 박경화가 노래한 '남은'은 오늘 우리들의 걸음을 재촉한다.
Credit
작사, 작곡, 편곡 : 망고나무
노래 : 박경화
Producer : 망고나무
Vocal Directing : 정성근,망고나무
Recording : 이매진 뮤직
Mixing : 망고나무
Mastering : 망고나무
Artwork : 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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